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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종료 후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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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종료 후 이용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역별 장기근속 지원금 등 대체 제도를 확인하는 청년의 모습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무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제도였습니다. 그러나 신규 가입이 종료되면서 비슷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체 제도를 찾는 청년이 많아졌습니다.

현재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지원 방식이 완전히 같은 제도는 없습니다. 대신 재직 여부, 소득 수준, 취업 상태에 따라 여러 제도를 나누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현재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제도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입니다.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회사가 근로자 납입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근로자는 월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기업은 월 2만 원부터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가입 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은행 우대금리와 기업지원금에 대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근로자는 기업지원금에 대한 소득세 감면 혜택이 일반 근로자보다 크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자 개인이 단독으로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회사가 제도 참여에 동의하고 기업지원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인사담당자나 사업주에게 가입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중도 퇴사나 계약 해지 시 기업지원금 수령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지 조건도 살펴봐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소득이 비교적 낮은 근로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이 더해지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하면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연령뿐 아니라 개인소득, 가구소득, 재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입 후에도 근로활동 유지, 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조건을 지켜야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정해진 모집 기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복지로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의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퇴사 후 재취업을 준비하거나 장기간 구직 중이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상담, 직업훈련 연계, 일자리 알선, 이력서와 면접 상담 등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소득과 재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구직촉진수당이나 취업활동비용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당만 지급받는 제도는 아닙니다. 상담을 통해 수립한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구직활동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수당이 줄어들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진로를 다시 설정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관할 고용센터 또는 고용24에서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새로운 직무로 취업하거나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비를 5년 동안 기본 300만 원,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회계, 세무, 디자인, 영상편집, 프로그래밍, 전기, 기계, 조리 등 다양한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훈련비가 항상 전액 지원되는 것은 아니며, 소득 수준과 훈련과정에 따라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수강하고 출석 기준을 충족하면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와 함께 이용하면 취업상담을 받은 뒤 본인에게 맞는 훈련과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역별 청년지원 제도

정부의 전국 단위 제도 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지원 사업도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청년 근로자 통장, 복지포인트, 면접수당, 자격시험 응시료, 월세, 교통비, 정장 대여 등을 지원합니다. 거주지와 근무지, 연령, 소득, 재직기간에 따라 조건이 다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온통청년, 정부24, 지역 청년정책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현재 신청 가능한 사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도를 선택해야 할까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이 낮은 근로 청년은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직 중이거나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거주 지역의 청년수당, 복지포인트, 월세 지원 등을 추가로 확인하면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완전히 대신하는 단일 제도는 없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조합하면 취업 준비와 자산 형성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최신 공고를 통해 연령, 소득, 재직기간, 중복 참여 제한과 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제도 안내이며,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기간은 정책과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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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허브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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