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친환경 전기차 ev6 가격, 보조금은?(2023)

기아 친환경 전기차 ev6 가격, 보조금은?(2023)

기아 전기차 ev6는 아직도 도로에서 보기 쉽지 않은 차량입니다.

 

적절한 가격과 높은 상품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제한된 전기차 보조금으로 인하여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ev6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로에서 보게 되면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는 차량입니다.

 

기아 전기차 ev6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아 전기차 ev6 가격은?

전기차 ev6는 주행거리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나누어집니다.

높은 배터리 용량으로 긴 주행거리가 가능한 차량은 ev6 롱 레인지, 비교적 낮은 배터리 용량과 적은 주행 가능 거리 모델은 ev6 스탠더드 차량입니다.

 

먼저 높은 배터리 용량의 ev6 롱레인지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ev6 롱레인지 에어

51,200,000원

 

ev6 롱레인지 어스

55,950,000원

 

ev6 롱레인지 GT-Line

56,800,000원

 

ev6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 적용 전 가격으로 실제 구매 가격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기에 국가보조금에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게 되면 계산이 가능합니다.

2022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알아보기! 전기차 모델별 보조금은?

기아 전기차 ev6 스탠더드 모델 가격 살펴보기

ev6 롱 레인지 모델에 비하여 주행거리가 짧은 스탠더드 차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v6 스탠다드 에어

47,300,000원

 

ev6 스탠다드 어스

21,550,000원

 

---

ev6 주행 가능 거리 살펴보기

ev6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주행거리가 달라집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는 77.4 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ev6 롱레인지 모델 주행거리는 440~ 47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1회 충전으로 400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주로 팔리는 모델의 차량입니다.

 

ev6 스탠더드 모델은 롱레인지에 비하여 낮은 배터리 용량을 보여줍니다.

ev6 스탠더드 차량은 58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50~370km로 낮은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ev6 스탠다드 모델은 차량 가격이 비교적 낮기에 도심 주행이나 짧은 거리를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합리적으로 차량 구매 및 유지가 가능한 차량입니다.

 

ev6 실내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각종 편의 장비가 대거 탑재되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

ev6 전기차 충전시간

기아 자동차 대표 전기차 ev6는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ev6는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18분이 소요됩니다.

이는 매우 짧은 충전시간으로 350kw 초고속 충전기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v6의 출시로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이나 높은 주행성능의 기능도 제공되어야 하는 전기차입니다.

 

아직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며 기술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ev6 역시 하나의 큰 역할을 담당하는 차량이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새로운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6 출시